2022 SBS 연예대상 '무관'의 지석진, SBS에 미운털이라도 박혔나?
2022 SBS 연예대상의 영광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유재석은 이번 대상이 19번째로 인터뷰에서 20개까지 채워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재석은 SBS런닝맨, MBC놀면뭐하니? 어디서든 대상을 받아도 이상할 게 없는 MC다. 그러나 유력하다고 생각했던 지석진이 아닌 것에 많은 팬들의 아쉬움이 있다.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지석진 역시 대상 후보에 올랐었다. 그러나 대상 발표 전 생뚱맞게 "SBS 명예사원상"이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지석진을 농락하다 시피 했다. 그래서 2022년 새해부터 지석진의 명예사원상은 예능에서 놀림감이 됐고 팬들은 불편했다. 그래서였을까. 2022년에 지석진은 런닝맨에서 맹활약했다. 누가봐도 지석진이 이렇게 열심히 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지라소니라는 별명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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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