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 경쟁의 장이 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안철수 대세론으로 역풍 맞나?
국민의힘이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100%로 대표를 선출하기로 결정했을 때 부터 민심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됐다. 전대 룰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윤석열의 당원 투표 100%가 좋지않겠냐는 사석 발언 뒤에 결정 된거라 매끄럽지 못했다. 또 나경원과 유승민이 출마를 포기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나경원은 대통령실의 집중 견제를 받기 전까지 줄곧 지지율 1위로 월등히 앞서고 있었던 터라 출마 포기를 선언하기 전까지는 안팍에서 출마할 것을 예상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1위가 과반 이상 득표를 하지 못하면 1, 2위가 재투표를 해야 되기 때문에 결과를 속단할 수 없다. 그러나 결국 대통령실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다. 그리고 얼마 후 유승민도 출마를 포기했다...
사회와 이슈/정치
202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