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가 시작됐지만 국민의힘 주장대로 우리 피해는 미비 할지 모른다. 진짜 피해자는 따로 있다.
"우리는 살다가 가면 그만이지만 후손들은 계속 이 땅에 살아야 한다!" 결국 8월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 된 핵폐기수가 태평양에 버려지기 시작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면서 다량이 방사능 물질이 바다와 토지,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핵연료봉을 처리하지 못해 계속 바닷물로 식히고 있으며 방사능에 직접 노출 된 이 냉각수를 처리하지 못해 밀폐 된 통에 계속 쌓아두고 있었다. 원전 기능은 완전히 상실했고 안전 장치 없이 핵연료봉에 직접 닿았던 냉각수였기 때문에 방사능에 그대로 노출되며 심각하게 오염 된 상태다. 그걸 지금 태평양에 방류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 500t 이상을 앞으로 30년 동안 방류해야 한다고한다. 지난 5월 윤석열..
사회와 이슈/사회
202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