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에 고심해야 하는 이유와 보수 스피커의 나경원 때리기
나경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표를 제출했지만 대통령실은 해외순방을 앞두고 사표 수리나 해촉이 아닌 해임을 결정했다. 대통령실이 나경원에 대한 강한 불만이 표출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요지경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기존 전당대회 룰을 적용했을 때 유승민이 가장 유력했다. 당권이 없던 이준석이 일반국민(비당원)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서 당대표가 됐던 것처럼 유승민 또한 당권은 약했지만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했다면 크게 앞서고 있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룰을 당원 90%와 10%을 조율하던 중 윤석열이 사석에서 당원투표 100%로 했으면 좋겠다는 벌언 뒤 두말 없이 그렇게 전대 룰이 결정됐다. 윤석열의 입김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크게 작용하고 ..
사회와 이슈/정치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