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당선 되면 탈당 후 조국혁신당으로 입당, 문재인·친문은 다 계획이 있었다
민주당 공천잡음이 한창일 때 공천 탈락한 친문 후보들이 대거 민주당을 탈당할거라 예상 했었다. 임종석, 박용진 등은 당장이라도 탈당하기 위해 이낙연과 접촉 시도를 했으나 갑자기 하루아침에 탈당을 번복했다. 그리고 막상 선거가 시작되자 민주당 후보를 돕겠다며 유세현장에 나타났다. 이재명이 이끄는 민주당엔 한시도 있을 수 없을거 같던 그들의 마음이 갑자기 돌아선 이유는 무얼까. 이재명은 처음엔 선거제도를 준연동형 보다 과거 병립형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하고싶어 했다. 그러나 당내 친문의 반발이 있었고 이재명은 전당원 투표로 결정하자고 했다. 그리고 얼마 후 양산에서 문재인과 회담이 있었다. 여기서 문재인은 준연동형으로 하는 게 좋겠다고 한다. 이재명으로서는 아직 친문이 민주당에 건재한 만큼 문재인의 뜻을 단칼..
사회와 이슈/정치
202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