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다음 타겟은 나경원? 윤석열 말 한 마디에 움직이는 국민의힘
시작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였다. 대선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는 빠르게 친윤으로 채워지고 윤석열과 각을 세우고 있던 이준석은 설 자리를 잃어갔다. 일명 윤핵관이라 일컷는 친윤에 의해 이준석은 대표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공석이 된 대표 자리를 두고 곧 전당대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전당대회 하기 전 선거 규칙을 두고 진영간 이견이 많았다. 기존처럼 당원투표 70%와 여론조사 30% 하자는 쪽과 당원투표 90%와 여론조사 10%으로 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갈렸다. 당내 기반이 약했던 이준석은 수도권에서 30%의 여론조사에서 2030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당대표에 당선 된 전적이 있다. 윤핵관 입장에서 여론조사 비율을 높이는 건 부담이었기 때문에 가능하면 당심으로 전당대회를 치루자고 했다. 전당대회..
사회와 이슈/정치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