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기 절정인 판다 푸바오, 중국 송환 앞두고 중국인들이 더 안타까워 하는 이유
요즘 한국에서는 판다 푸바오의 인기가 절정이다. 유튜브 시청자들도 늘어나면서 푸바오 할아버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와 판다 가족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동물 카테고리 알고리즘에 우선 추천되고 있다. 중국에서도 에버랜드에서 지내고 있는 푸바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판다는 대표적인 멸종 위기 종으로 현재 1,800 마리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다는 중국 법에 따라 모두 중국 소유이며 세계 각국에 임대 형태로 빌려주면서 판다 외교를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 아이바오(암컷), 러바오(수컷) 두 마리를 에버랜드로 오게 됐고 2020년 7월 자연 임심으로 2세 푸바오가 태어났다. 판다는 특성상 자연 임신이 어려워 번식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에서도 자연 임신으로 2세가 ..
사회와 이슈/사회
2023.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