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카타르 월드컵 마스크 쓰고 출전한다
지난 2일 마르세유와 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얼굴 눈 주위 뼈 네 군대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고 4일 성공적으로 수술했지만 회복 속도에 따라 2022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었다. 벤투 국가대표 감독은 회복속도 상관 없이 엔트리에 포함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많은 축구팬들의 걱정이 있었지만 손흥민은 인스타스램에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겠습니다"라며 월드컵 출전에 강한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그러면서 "2년여의 시간 동안 여러분들이 참고 견디며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쓰게 될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라고 했다. 3년째 달하는 코로나로 마스크를 써왔던 국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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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