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물 최대 수입국인 동아시아 국가들의 수입금지 및 검역강화 선언. 수출되지 못한 일본산 수산물이 갈 곳은 대한민국
지난 5월 윤석열과 기시다의 정상회담 후 우려했던 일이 사실로 일어났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강행할 수 있었던데는 윤석열의 역할도 큰 것으로 보인다. “폭넓은 지역과 국가로부터 이해와 지지 표명이 이루어져 국제사회의 정확한 이해가 확실히 확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일정상회담 후 기사다의 발언이다. 폭넓은 지역과 국가는 과연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일본은 지난 10년 동안 지속해서 오염수 방류를 암시해 왔었다. 그럴 때 마다 주변국과 마찰을 빚어왔기에 쉽게 결정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기시다는 오염수 방류 계획에 속도를 높였다.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는 일본 정부보다 더 적극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일본을 적극 방어하고 있다. ..
사회와 이슈/사회
202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