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두 번째 검찰 출석, 대장동은 정치 수사가 맞다
오늘(28일) 이재명 대표는 두 번째 검찰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언론은 일제히 스포츠 중계하 듯이 하루종일 이재명 특보를 내고 있다. 검찰의 의도는 바로 이런 것이다. 언론에 끊임없이 먹잇감을 던져주는 것이다. 2018년 부터 검찰은 이재명을 집요하게 수사하고 있다. 그 전에 이미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부터 성남시청을 사흘이 멀다하며 압수수색을 했으니 10년이 넘도록 검찰은 이재명 수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렇다할 범죄 혐의를 증명해 내지 못했고 언론을 이용한 이재명 악마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검찰 조사 과정도 실시간 언론에 유포되는 것만 봐도 검찰과 언론은 원팀이라 할 수 있다. 대장동 관련 이재명의 공공이익 환수에 대해서는 대법원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다 끝난 ..
사회와 이슈/정치
2023.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