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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2주 앞두고 각국 선수들 부상으로 출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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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지난 1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전인 토트넘 손흥민이 얼굴 부위 골절을 입는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쳤지만 월드컵 본선까지 시간이 너무 짧은 탓에 경기에 뛸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하다.

경기 전 대표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훈련도 참가해야 하는데 그것 역시 불투명한 상태다.

대표팀에서는 손흥민이 경기에 뛰지 못하더라도 엔트리에 포함할 것이라 했지만 현재로서 손흥민을 대체할 주전 선수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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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제임스, 칠웰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고 아울로 디발라,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등 우승 후보국의 대표팀 주전들이 월드컵을 뛸 수 없게 됐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지역적 특성으로 무더위를 피해 겨울에 진행되는데 유럽 챔피언스 리그와 일정이 겹치면서 선수들이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EPL 경기를 월드컵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카타르 월드컵은 11월 20일(일) 개막하며 한국은 11월 24일 밤 10시에 우르과이와 첫 경기를 치루게 된다. 그때까지 부디 손흥민 선수의 부상이 모두 회복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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