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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독립운동 부정하는 국방부와 국군의 뿌리는 친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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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교외로 철거 결정을 내리고 김좌진, 지청천, 이범석, 이회영 등 4명의 흉상을 교내 다른 위치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홍범도 장군의 스탈린 공산당 가입 이력 때문이라더니 다른 4명의 독립운동가의 흉상 마저도 철거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백선엽 흉상을 고려하고 있단다.

오마이뉴스

독립운동가의 흉상을 철거하고 해군의 홍범도함 이름까지 변경하겠다는 게 국방부 계획이며 총리가 다시 확인했다. 독립영웅들이 후대에서까지 이런 핍박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육군은 이승만이 집권하면서 1대 참모총장부터 21대까지 친일파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50대 육군참모총장까지 친일 중심에 놓이게 됐다. 육군 역사의 절반이 친일파였던 셈이다. 윤석열이 당선 후 청와대는 무속 때문은 아니라면서도 들어가지 않겠다 선언하면서 국방부는 건물을 빼앗기고 육군은 육군참모총장 공관도 내어줘야 했다. 그 모습은 마치 일본이 무혈입성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침략하는 모습을 연상케 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이렇게 또 굴육의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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