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을 보면 그동안 왜 이재명 주변에 배신자, 변절자들이 많았는지 알 수 있다
2010년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 됐다. 성남시청 재정을 들여다 보니 최소 5천 억이 넘는 빚이 있었다. 지자체 단일 채무로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이재명은 성남시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고 일단 빚부터 갚기로 한다. 연말이면 연중 행사처럼 갈아 엎던 보도블럭 대신 망가진 부분만 고치고 시에서 사용하고 버려진 현수막을 재활용하기도 했다. 도로 이정표를 수리 할 때도 전체를 교체하던 관행 대신 망가진 부분만 고쳐서 사용하는 듯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예산을 최대한 줄였다. 이재명은 실제로 약속했던 것처럼 성남시 부채를 모두 갚았고 재정적으로 안정되면서 청년, 학생, 출산 등 관련해 기본소득제도를 적극 도입한다. 지금은 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역화폐가 이재명이 최초로 만든 제도는 아니지만 성남시에서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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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