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이라는 면죄부, 청소년 범죄 부추기는 청소년보호법
편의점에서 담배를 산 10대들이 직원을 협박해 점주들로 부터 70여 만원을 뜯어낸 사건이 또 발생했다. 청소년보호법이란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물과 약물 등이 유통되는 것과 청소년이 유해한 업소에 출입하는 등을 규제한다. 또 청소년의 폭력, 학대 등 청소년유해행위를 포함한 각종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 구제함으로써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 된 법률이다. 청소년은 만 19세로 한다. 측, 이들을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라고 한다. 1997년 부터 개정 된 이 법은 아직 인격이 덜 형성 된 청소년(미성년자)이 범죄를 행했을 때 성인과 같은 처벌 보다는 계도함으써 바른길로 인도하겠다는 것이다. 청소년보호법은 많은 규정을 포함하고 있는데 선진적이며 반드시 필요한 법이기는 하다. 그..
사회와 이슈/사회
2023. 5. 20.